보그워드 시프트 스틱 기어 노브 보그워드 BX7

자동차 변속기에 연결된 금속 레버이기 때문에 "기어 스틱", "기어 레버", "기어 시프트" 또는 "시프터"라고도 합니다. 변속기 레버는 정식 명칭입니다. 수동 변속기는 변속 레버를 사용하지만, 자동 변속기는 "기어 셀렉터"라는 유사한 레버를 사용합니다.

기어 스틱은 대개 차량의 앞 좌석 사이, 즉 센터 콘솔, 변속기 터널 또는 바닥에 직접 있습니다. 자동 변속기 차량에서는 레버가 기어 선택기와 비슷하게 기능하며, 현대 자동차에서는 시프트 바이 와이어 원리로 인해 반드시 변속 링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풀 폭 벤치 타입 앞 좌석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현재는 인기가 없지만 북미 시장의 픽업 트럭, 밴, 응급 차량에서는 여전히 널리 사용됩니다. 대시보드에 장착된 변속 장치는 시트로엥 2CV 및 르노 4와 같은 특정 프랑스 모델에서 일반적이었습니다. 벤틀리 마크 VI와 라일리 패스파인더는 모두 운전석 오른쪽, 운전석 도어 옆에 기어 레버가 있었는데, 영국 자동차가 핸드브레이크를 가지고 있는 것도 드문 일이 아니었습니다.

일부 최신 스포츠카에서는 기어 레버가 "패들"로 완전히 대체되었습니다. 패들은 한 쌍의 레버로, 일반적으로 기어박스에 기계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전기 스위치를 작동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패들은 스티어링 칼럼 양쪽에 장착되어 하나는 기어를 올리고 다른 하나는 내리게 합니다. 포뮬러 1 차량은 (탈착식) 스티어링 휠 자체에 "패들"을 장착하는 현대식 방식이 도입되기 전에는 스티어링 휠 뒤쪽 차체 내부에 기어 스틱을 숨겨 두었습니다.